돌아온 KLPGA 오뚝이 이다연 “시련은 불운 아니라 성장 자양분”

23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(KLPGA)투어 넥센ㆍ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최종 라운드에서 이다연은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5위(4언더파 212타)로 대회를 마쳤다. 2016년 KLPGA투어에 데뷔해 올해 8년 차인 이다연은 통산 6승을 올린 KLPGA투어의 강자다. 작은 체격에도 강력하고 안정된 스윙과 집중력은 KLPGA투어 최고 수준으로 꼽힌다. 이다연보다 우승을 더 많이 거둔 KLPGA투어 현역 선수는 박민지, 장하나, 이정민, 김해림, 안선주 … 돌아온 KLPGA 오뚝이 이다연 “시련은 불운 아니라 성장 자양분” 계속 읽기